세상을 날으는 기억상자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 전경입니다 첨단과학의 집결체인 파로나마를 이용해서 찍었어요.사람들이 너무 여유롭게 앉아서 쉬고 있어서... 부러웠네요우리처럼 아등바등 살지 않아... 좌측 하단으로 들어가면 오페라를 보근 곳입니다. 위로 보이는 건물들은.. 거의 다 레스토랑이랑 음식점들 ㅋ 늘 오페라하우스 하면 보는 사진 Circular quay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페리를 타면 언제나 보게 됩니다첨볼때는 좀 신기하고 계속 사진찍고 했는데...좀 지나다보니 그냥 앞마당에 있는 강당같은 느낌........ 밤에 보면 정말 이뻐요 야경이 최고!! 초저녁 오페라하우스에서 바라본 하버브릿지 밤에 하버브리지 밑을 통과하는 페리를 타고 찍은하버브릿지(Harbour Bridge)와 오페라 하우스(Opera H..

호주의 썰매타는 사막 포트스테판입니다. 근교라고 해서 한 30분 가면 되겠다 생각하면 오산땅덩어리가 워낙 커서 차타고 3~4시간은 달려간거 같네요.차를 타고 달리다보면 어느순간 옆쪽에 모래언덕이 보이기 시작합니다.왼쪽은 풀이 무성한 초원인데 오른쪽을 보면 풀이 자라는 뒤로 큰 모래언덕이 있는 걸 볼수 있어요매우 신기한 풍경인듯.. ㅋㅋㅋ포트스테판은 사막이라고도 하는데... 전 그냥 1~5 km정도 되는 긴~ 백사장이라고 생각했어요어쨌든 버스를 타고 도착 했습니다. 과학 문명의 발전을 한껏 이용한 파노라마 ^^ 바다와 하늘 그리고 사막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차를 타고 샌드보드를 타러 갈 수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저 멀리 바다가 보이네요 ~차는... 높은 사륜 버스 같은걸 타는데 안에 모래도 ..

Pancakes on the Rocks 시드니에서 맛집이라고 소문 난 곳이라고 한다.한군데만 있는 줄 알았는데 체인점이 많아서 이곳저곳에 다 있다고 했지만...남아도는게 시간이고 The rocks는 구경도 못해본 지역이었기에 탐험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본점을 찾아갔다. 구글 맵스를 이용해서 찾아본 위치인데... 저 근처가 맞는거 같은데 아닌거같기도 하고... 비슷하다. 서큘러 퀘이 근처에 가서 사람들한테 물어서 찾아가는게 더 빠를꺼같다. 마침내 찾은 간판 ㅋㅋㅋ벽에 어둠침침하게 붙어있다. 밤이라서 못보고 지나쳤다가 되돌아와서 찾았다.아마 낮에도 간판만 보고 찾기는 힘들었을지도... 뭔지 모르겠다... 뭔가 종류가 많고 사진만 봐도 먹음직 스러웠기에 고민하다가 그냥 맛있어보이는걸로 2접시를 시켰다.우리는 빈곤..

본다이비치 Bondi Beach 시드니에서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본다이 비치 일 마치면 여기와서 태닝하는게 얘네들 취미인거 같았다. 바닷가에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고 그 위로는 잔디밭이다. 모래밭에서 뛰놀다가 잔디에 나와서 쉬면 되는거다.. 완전 신기 ㅋㅋㅋ 이 동네 사람들의 특징아닌 특징이라면... 물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극소수다.. 서핑하기 위해서 몇명이 들어가고 나머지는 전부 태닝을 하고있다. 흰애들이 왜 태우고 싶어서 난리를 치는건지 이해는 안가지만... 가끔 돌아다니다보면 탑리스 언냐를 볼 수 있다. *-_-* 그냥 신기하다는 생각만 들 뿐... 바닷가에 사람들이 몰려있고... 카메라가 돌아다니고 고함을 빽빽 질러대길래 가봤다. 어떤 몸좋은 중년 아저씨가 사람들 사이에서 찌라시 뿌리면서 고함을 ..

한달간 몸 담고 공부(?)했던 시드니 대학교이다.의료공학을 명분으로 가긴 했지만.. 호주의 문화를 체험하고 영어실력도 쌓으면서 액티브한 활동을 많이 해서 좋았다.좀 힘든거도 있긴 했지만.. ㅋㅋㅋ 밤에 찍은 시드니대학교 건물이다. 건물이 중세의 성을 연상시키는 듯한... 모양이다.진짠지 가짠지는 모르겠는데누가 그랬다해리포터에 나오는 건물들의 모티브를시드니대학교의 건물들을 보고 따서 디자인 한거라고...진위 여부는 알수없음.. 나도 그냥 들었음ㅋㅋㅋ 기숙사에서 바라본 시드니 대학교와 공원이다.. 바로옆에 빅토리아 파크라고 국채보상공원정도 되는 사이즈의 공원이 있다.얘네들은 이런 공원이 지천에 널려있으니 뛰놀기도 좋다.땅덩이가 넓으니 아등바등 높은 빌딩을 짓지도 않고 공원으로 둔다.저기서 웃통벗고 태닝도 하..

우리나라에 요즘 들어서 아베크롬비랑 홀리스터 인기가 무척 높아졌죠.. 매장이 들어온다는 이야기도 있고 해서... 그래서 호주 갔다오는 길에 "여름에 입을 아베랑 홀리스터 옷이나 털어오자" 라는 마음으로 쇼핑을 시작했습니다. 호주에서 시드니 근처만 머물렀기 때문에... 그 외 지역은 어디 있는지 몰라요 ㅎ 일단 호주에도 아베랑 홀리가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기 때문에... 아울렛에 가야 살 수 있어요. 파는곳이 어디냐... 바로 Frat house!!! 정보가 부족해서 발품팔면서 오만시간 때려박고(3일은 투자한듯..) 시드니 근교에 있는 4개를 찾았죠. 올해 2월에 갔다온거라 기억이 아리까리 한거도 좀 있지만 더 이상의 기억이 사라지기전에 써야겠네요 1) Market city 마켓시티는 워낙 유명하고 가이드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