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날으는 기억상자

베이터우 온천 (北投溫泉) 베이터우 온천은 베이터우 역에서 못가요. 베이터우역에 내려서 신베이터우역으로 이동해야 해요베이터우 역에 내려서 신베이터우역으로 가는 노선으로 갈아타요 신베이터우역 가는 기차는 약 10분에 한번씩 운행해요 신베이터우 가는 MRT는 저속으로 운행해요... 가는데 한 5분정도... 베이터우 - 신 베이터우 두 구간만 계속 왕복해요다른 MRT와 다르게 이 기차는 관광열차처럼 꾸며져있어요각 객차가 다양한 컨셉을 가지고 꾸며져있어요.. 온천주변 안내사항도 볼수 있구요 신베이터우역입니다나와서 정면에 보이는 길을 건너면 아래와 같은 표지판이 보여요노천온천!!!저쪽으로 가면 온천입니다 ㅎ 노천온천(露天溫泉) 입장료는 TWD 40 입니다. 그리고 안에 락카 쓰려면 TWD 20 이구요주의할 점은 ..

용산사(龍山寺) 룽싼쓰 용산사 MRT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보여요. 타이페이에서 가장 오래된(?) 그리고 가장 유명한 사원이래요..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진하게 느껴지는 향냄새...저녁 늦은 시간에 갔지만 많은 사람들이 와있더군요너무 늦게가면 문 닫으니 적당히 시간 맞춰서 다녀오세요 ㅎ 용산사 입구에요 ㅎ 지하철역에 나와서 길 건너면 바로 용산사가 보여요 ㅋ 입구에 들어가면 용산사가 보입니다좌우측에 입구로 들어가면 되요 용산사.... 룽싼쓰 템플 용산사 내부전경입니다.수많은 관광객과 기도하는 사람들이 붐비고 있어요 ㅎ 점치는거 같더군요...저걸 들어서 내려놓았을 때 가장 높은거 빼서 막대에 적힌거 읽던데까막눈이라 ㅠㅠ;; 경전인듯... 한쪽 벽에 책이 엄청 쌓여있어요 ㅎ 화시야시장(華西夜市) 용산사에서 나와..

지우펀(九份) 예류에서 버스타고 한번 환승해서 지우펀으로 갈 수 있어요.예류 → (버스790) → 지룽 → (버스788) → 지우펀지룽이 어딘지 몰라서 버스를 잘못 내리는 바람에 시간을 많이 지체했네요...지룽 버스 환승하는 곳을 확실히 하려면 옆에 바다가 보이고 육교가 있는 곳이라고 하면 정확하겠네요 지우펀 가는 버스가 자꾸 산으로 올라가서 불안했어요... 다른 블로그에는 7-11간판을 보고 내려라고 하던데... 그런 걱정은 접어두셔도 됩니다. 꼬불꼬불 산을 오르다보면 사람이 붐비는 곳이 딱 있어요.거기가 지우펀입니다. 내려서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되요 산위에 뭐 이런곳이 있나 싶은데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오카리나입니다 ^^기념품으로 몇개 업어왔어요 ㅎ 가격도 저렴합니다 TWD100 ~ TWD300정도입..

예류지질공원 타이페이 메인버스스테이션A에서 버스를 타고 간다. 시간은 약 1시간20분 정도가 걸린다. 버스 전광판에 다 표시가 되기 때문에 한자만 어느정도 눈에 익혀가면 내려야 할 곳이 어디인지 알 수 있다. 예류(野柳) 글자가 보이면 내리면 된다. 버스에서 내리면 길 건너편으로 예류풍경구라는 간판이 보인다. 조금 걸어서 항구를 지나서 들어가면 관광지로 보이는 곳이 있다. 여기가 바로 예류지질공원.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이라서 입장권 파는 곳에서 우의를 파는 분들이 많았다. 한개 TWD20.비가 오면 왠만하면 사도록 하자. 비만 오는 것이 아니라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 안입으면 다 젖는다.여기 입장료는 유스트레블로는 할인이 안되고 국제학생증으로 할인이 된다. 있으면 챙겨가자. 여왕의 머리였던가.. 그런 이름..

일정12. 11. 22 ~ 12. 11. 25 (3박4일) 타오위안공항 도착 (21:30) 숙소 도착 - 타오위안 공항에서 타이페이까지 약 1시간 소요 예류(野柳) - Taipei Main Bus Station A에서 버스탑승 지우펀(九份) - 산 위에 있는 야시장(?) , 먹거리 기념품 사진찍기 좋은 곳. 까르푸(家樂福) - 시먼딩역 1번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 용산사(龍山寺) - 까르푸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 화시야시장(華西夜市) - 용산사 좌측에 위치 Q Square - Taipei Main Bus Station 바로 옆에 있음. 쇼핑몰. 단수이 - 항구. 단수이선 종점에 위치. 영화촬영지 베이터우 온천 - 신베이터우역, 노천온천(입장료 TWD40, 락카비 TWD20) 101빌딩 - 초고층 ..

칠면조 Red Pandas라고 그러네요 어흥 호랑이 불여시... 인듯 미엇미엇 미어캣

시드니에서 가장 다녀오기 쉬운 동물원이기도 하면서 규모도 커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동물원입니다. Circular quay에서 배타고 가면 강 건너편에 내려줍니다. 타룽가 와프.저희는 멀티 위클리가 있어서 부담없이 배를 타고 갔다왔습니다.선착장 바로 옆에 있는 케이블카 타고 입구로 가는 방법과 버스타고 가는 방법이 있어요케이블카 타고싶어서 줄섰는데 운행중단하는바람에 버스를 탔네요..;;; 동물원 입구 타룽가 동물원 가는데도 여행사 통해서 입장권 사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가격은 생각이 나지 않아요. 근데 현장에서 구매하는거보단 원체 쌉니다.한국여행사 어디있는지 아시면 찾아가시면 될듯... 지도 하나 챙깁니다. 없으면 길 잃기좋아요 ㅋㅋㅋ달성공원가서 볼 수 있는건 과감히 배제합니다. 주 목표는 이뮤 ..

시드니 하이드파크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철역에서 나오면 바로 볼 수 있다. 1934년 11월 24일 완공되었다.이 건물은 오스트레일리아 내에서 매우 잘 만들어진 아르데코 양식의 건물이다. 이 기념관은 시드니 중심 업무 지구의 동쪽 끝의 하이드 파크 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ANZAC 데이와 제1차 세계 대전 휴전 기념일에 주요 행사가 벌어지는 곳이다.-위키백과 원래는 이렇게 생긴 건물인데... 사진 이쁘게 찍어보겠다고 열심히 찍었지만 마음이 삐뚤어져서 그런지 사진도 기울었다;;;앞쪽으로 유리로 막아둬서 측면에 있는 출입구로만 들어갈 수 있었다. 한국전쟁 참전을 기념해서 한국정부에서 제공한 액자인 듯 한 것도 내부에 걸려있었다.그 외에 한국전에 참전할 때 사용했던 군 장비들도 내부에 진열되어 있었다T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