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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치발기?! 마마스템 잼잼몬스터 사용 후기
    Day by day/육아 Diary 2018. 9. 3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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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스템 잼잼몬스터
    MAMA's tem Jem Jem Monster


    육아는 아이템빨이죠! 이제 3개월차 아기에 접어든 우리 체리에게 이번에는 국민치발기라고 하는 잼잼

    몬스터를 사줬답니다.

    요즘 손 빨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터라 이리저리 알아봤던 모양인데 와이프가 비싸서 고민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 용돈을 털어서 구매했답니다... ㅠㅠ (나중에 아빠한테 효도하거라...)

    와이프 피셜 젬젬몬스터가 국민치발기라고 하더라구요. 특히 손목형 치발기 중에서는 맘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해서 비싸지만 사봤답니다.


    가격은 개당 18,000원. 어떻게든 싸게 사보려고 오픈마켓을 뒤적거려봤지만 다른곳에서 팔질 않더군요.
    요즘 좀 잘팔린다 싶은 아이템들은 이것도 전략인가봐요. 굳이 다른데서 싸게 팔기보다는 본인들 홈페이지에서만 정가에 판매하는 전략...
    게다가 오프라인 매장도 수도권 몇몇 곳 밖에 없어서 속는셈 치고 비싼 가격에 무조건 한번 사봐야 한다는 점이죠.


    어쨌든 구매했습니다.
    배송비까지 해서 20,000원 ㅠㅠ (내 용돈이 한달에 20인데... 10%를 투자... ㅠㅠㅠㅠ)
    체리야! 비싸게 샀으니 닳아서 끊어질때까지 미친듯이 한번 빨아보자꾸나.


    먼저 신나게 빨기전에 물에 한번 삶아줍니다.

    실리콘 제품이라서 열탕소독해도 됩니다. 아예 사용 설명서에 처음 구매하면 열탕소독해서 사용하라고 안내까지 되어있답니다.


    이제 소독 완료된 잼잼몬스터 손목형 치발기.

    아랫쪽으로 아기 손목을 집어넣고 중간에 있는 손잡이를 잡는 구조랍니다.

    전체적으로 제품이 실리콘으로 만들어져있고 엄청 부들부들 하답니다. 또 잘 늘어나구요. 애들이 가지고 놀기에는 좋아보여요.

    제품 설명서에 보면 뭐 양옆에 달려있는 날개는 어느 잇몸을 자극하고 위에 귀모양은 뭔가를 자극한다고 되있는데,,,

    뭐 애가 그거 알고 물겠어요? 자기가 해보고 마음에 드는거 물겠죠. 자 한번 빨아보자.


    처음 손에 쥐여주니... 잘 못 뭅니다. 친철하게 입 앞에까지 배송 시켜줍니다. 

    어색해서 그런거겠지? 하고 계속해서 입 앞으로 치발기를 보내보지만 아직까진 영 시원찮네요.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나니 익숙해지는 모양이에요.

    가끔 한번씩 입으로 치발기를 가져가네요. 물론 길게 빨진 않아요. 한 2~3초 빨다가 마음에 안드는지...


    결국 이 모양입니다. ㅠㅠ

    아직까지는 자기 손가락이 더 좋은 우리 체리.

    오른손에 치발기가 있어 빨기 불편하니 왼손을 가져와서 쫩쫩.

    아!! 가끔 오른손 치발기 사이로 어떻게 지 손가락을 찾아서 손가락을 빨기도 하더군요.



    ▲▲▲ [육아리뷰] 마마스템 잼잼몬스터 손목치발기▲▲▲


    치발기를 구매한지 이제 일주일 정도...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진 치발기 물기 힘들어하긴 하네요.

    아직까지는 국민치발기가 맞는지는 물음표? 이네요. 우리 체리가 안물어서 해보질 못해서 ㅠㅠ

    대신 집에 가지고 있는 다른 치발기 보다는 훨씬 연하고 좋긴하네요.
    물론 손에 딱 고정시킬 수 있는 착용법이라 빠지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답니다.

    이 치발기의 사용 시기가 대충 2개월 ~ 돌 까지라고 하니 점점 더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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