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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이즈하라 회전초밥 스시야 すしやTravel/Japan 2014. 11. 26. 23:55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대마도 회전초밥 스시야 すしや
일본을 갔다면 그래도 해산물을 먹어야 하긴 하겠고...
이즈하라 항에서 우리 입맛에 맞고 친숙한 곳이 바로 스시야 입니다.
번화가에서 약간 벗어난 곳에 위치하고 있긴하지만 이즈하라 항 자체가 워낙 손바닥만해서...
이즈하라 항구에서 내려서 바로 가셔도 되고
티아라 쇼핑몰에서 가도 걸어서 10분도 안걸립니다.
저 멀리 "스시야"가 보이네요
멀리서 봤을때는 그냥 창고건물처럼 생겼는데
그나마 앞에 입간판이 있어서 여기가 음식점이고 영업을 한다고 생각할 수 있었네요
건물 좌측에 있는 계단을 통해서 2층으로 올라가면 스시야 입니다.
스시야는 시마토쿠를 안 받는줄 알고 갔는데 가게 앞에 보니 시마토쿠 받는다는 깃발이 나부끼고 있네요
뜻밖에 횡재한 느낌이었네요 ㅎ
영업시간은 11:00~21:00 입니다.
자리에 앉아서 말차부터 한잔 합니다.
11시에 맞춰 갔더니 아직 회전 레일에 음식이 안돌아가고 있었어요.
이제 초밥이 슬슬 시작해서 오고 있습니다.
마주보고 앉아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고... 개인별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어요
주문판입니다.
저기에서 눌러 주문을 하면 초밥이 배달이 됩니다.
회전레일에 없는 메뉴는 물론 회전 레일에 있는 초밥도 모두 주문이 가능합니다.
주문하면 만들어서 신칸센이 배달을 해 줍니다.
저 위에 초밥접시가 얹혀서 달려옵니다.
왕새우 초밥(요건 제일 비싼 접시)
꼭 먹어야 할 것이라해서 먹어봤습니다.
장어후라이!!!
장어가 신칸센을 타고 달려옵니다.
대박.... 사람들이 가서 무조건 시키는 이유가 있어요
정말 맛있습니다. 요건 강추강추!!!
꼭 먹고 오세요
이건 장어 초밥
나쁘지 않습니다 여기 장어는 기본은 해주네요 ㅎ
다 먹은 접시입니다
모스버거를 먹기위해서 양을 조절했어요 ㅎ
무늬 없는 주황색 접시는 맥주 계산하는거에요
계산할때 하나하나 가격 더할줄 알았더니 기계 가져와서 찍으니 자동으로 계산이 되더라구요
신기했어요 ㅋㅋ (우리나라에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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