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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카오여행 - 세인트폴 대성당&몬테요새
    Travel/HongKong&Macau 2014. 4. 2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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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트 폴 대성당 & 몬테요새


    세나도광장의 건물들을 따라 걸으면 저 멀리 보이는 세인트 폴 대성당

    세인트 폴 대성당 유적이라고 하는게 더 맞겠죠?

    현재는 화재로 유실되어 대성당의 전면부와 바닥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멀리서 앞 모습만 봐도 웅장함이 느껴지네요 





    오히려 세나도 광장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있었고 계단에서 사진을 찍거나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외벽에 있는 조각들은 중국 전통문양과 중세교회의 상징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성당 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면 안타까움이 진하게 남습니다.

    앞쪽 벽면만 남아있는 성당의 모습이 곧 넘어질 듯 안타까운 모습으로 서있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어떤 공사를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나무 비계를 쌓아둔 것을 봐서는 보수공사가 진행 중인 것 같네요




    몬테요새 올라가는 길에 본 동상

    누군지는 잘 모르겠네요

    친구랑 공자 아니냐 맹자 아니냐 아니다 중국 옷 입은 서양인이다 이야기하며 요새를 올랐네요




    박물관을 통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지만 몰라서 계단을 통해 올라갔습니다.

    덕분에 마카오의 전경을 보며 올라갈 수 있었네요






    몬테요새에 올라 가장 먼저 본 대포입니다.

    몬테요새에는 총 22대의 대포가 있다고 합니다.

    포르투갈군이 방어를 목적으로 요새를 세우고 비치한 대포라고 하네요








    성벽 아래에서 내려다 본 요새의 이곳저곳에 대포가 머리를 내밀고 있습니다




    요새 안쪽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뭔가 이색적인 분위기의 요새입니다.





    잘 가꾸어져서 요새라기 보다는 언덕위의 공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대포를 쏘면 리스보아 호텔까지 날아갈까요? ㅎ





    성벽을 따라 돌며 마카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저기 우리가 올라온 세인트폴 대성당 유적이 보이네요 ㅎ





    요새 중간에 있는 건물은 박물관입니다. 저곳을 통해서 내려와서 다음 일정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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