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스마트폰 사용하기] SMART USIM

생활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휴대폰

여행에서도 휴대폰이 없으면 허전하거나 답답할 때도 있고,

길찾기나 여행지 정보검색 등을 위해서 이제는 휴대폰이 여행의 필수품이 되었죠!

캄보디아 안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서 로밍을 해서 가는 방법도 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현지 여행자 유심을 구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많은 통신사가 있습니다.

스마트, 멧폰, 비라인, 헬로우 등등... 하지만 기지국 수나 유심칩 구매 편의성 등

모든것을 고려했을때 스마트에서 유심칩을 구매하는걸 추천합니다.

프린스당코르 호텔 근처 럭키몰 맞은편에 보면 SMART라고 적혀있습니다.

세련된 디자인의 가게가 보이는데 딱 보면 통신사 건물이구나 싶어요

들어가서 여행자 유심 달라고 하면 개당 $5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설정도 물론 직원이 다 해줍니다

혹시 직접하실 분을 위해서

<<안드로이드 OS 기준>>

네트워크 더보기 > 모바일 네트워크 > APN 에서

메뉴 버튼 눌러서 [새 APN]에 들어갑니다.

여기서 아래와 같이 이름 : SMART / APN : SMART로 바꾸어 주시고 저장하시면 끝!!

*888# + 통화를 누르면 남은 잔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제전화 요금도 매우 저렴합니다. 한국으로 약 2시간 이상 통화를 했는데

$5 로 구매하고 생긴 잔액 남은것도 다 쓰지 못했어요

$5 주고 유심카드 구매해서 기본 충전된 금액으로 

한국으로 약 3시간 정도는 통화가 가능하리라 봅니다.

인터넷은 시가지에서는 잘 됩니다만 유적군으로 넘어가면 조금 어렵습니다.

카톡이 가끔씩 몰아서 들어와요

기지국이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특정지역에서만 인터넷이 됩니다.

통화는 거의 모든 지역에서 다 되는것 같았어요

편안한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유심카드 하나정도는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