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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일정]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유적군 3박5일 여행 Summary
    Travel/Cambodia 2015. 1. 7.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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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항공편

    출국편 : 에어부산 BX721  2014년 12월 24일  김해공항    20:05 → 씨엠립공항 23:15

    귀국편 : 에어부산 BX722  2014년 12월 28일  씨엠립공항 00:15 → 김해공항    06:50



    7월 초 얼리버드 초특가 항공 판매 시 제일 싼거로는 구매하지 못하고

    1인 왕복 약 65만원에 미리 구매 해 두었습니다.


    2. 숙박

    2014년 12월 24일 : Hotel SOMADEVI Angkor Resort & Spa

    2014년 12월 25일 : Prince D Angkor Hotel & Spa

    2014년 12월 26일 : Prince D Angkor Hotel & Spa


    출국 1달 전 예약 하였습니다.

    성수기에 크리스마스 특수가 겹쳐져서 숙소는 소마데비는 2인실 6만원선에 프린스당코르는 10만원 선에 예약

    호텔 2개가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옮기기 번거롭지는 않았어요

    가격 & 시설을 보고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되어 2군데를 잡았네요.



    3. 일정

    부모님과 함께 다닌 여행이었기 때문에 여유있게 다녔어요.

    툭툭을 빌려서 다니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돈을 조금이라도 더 들여서 편하게 가고자 택시를 렌트했습니다.



    12/24

    씨엠립 공항에 도착해서 미리 소마데비 호텔에 예약 해둔 픽업 버스를 타고 호텔로 갔습니다.



    12/25


    08:30     미리 예약해둔 택시기사 Thy가 호텔 앞에서 대기

    유적지 표 구매하러 가는 길에 잠시 SMART에 들러서 유심카드를 구매


    09:30     유적지 입장권 3일짜리를 구매 후 앙코르 톰 입장

    앙코르 톰의 바이욘, 바푸온, 피미엔타카스, 코끼리테라스, 문둥왕테라스 순서로 유적 탐방


    12:00     소마데비 호텔 체크아웃 및 프린스디 호텔 체크인

    체크아웃 전 압사라쇼 예약 및 자리 선정


    13:00     Red Piano에서 점심식사 (및 바지 구입)

    발마사지 (30분)


    14:30     앙코르와트 유적 탐방

    (3층 성소로 올라가기 위하여 긴바지 착용 필수!!)


    17:00     프놈바켕 도착 및 일몰 감상


    18:30     압사라쇼 관람


    20:00     Lucky Mall 들러 간단한 간식거리 및 맥주 구입


    * 첫날이라 조금 힘이 남을 것이라 생각하고 무리하게 일정을 잡았습니다.

      조금 힘든 일정이라 숙소에 도착했을 때 모두 많이 지쳤었네요





    12/26


    08:30     숙소 출발(30분 소요)


    09:00     반데이 쓰레이 도착 및 구경


    11:00     숙소 도착 및 호텔 수영장에서 휴식


    13:30     HAVEN Restaurant 에서 록락 & 아목 흡입


    15:30     톤레삽(Tonle Sap) 호수로 출발(30분 소요)

    도착하여 (16:00) 2시간짜리 표 구입 및 호수로 출발

    선상 레스토랑에서 도착하여 조금 휴식 후

    호수 가운데로 나아가 일몰 감상


    18:30     올드 스트리트의 "트라이앵글"에서 BBQ로 저녁 식사

    식사 후 야시장 구경 및 전신마사지


    * 피곤한 몸이었기에 조금 여유있게 오전 일정을 마치고 호텔에서 휴식도 취하고 수영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톤레삽 호수는 돈때문에 가장 걱정하던 곳이었는데 싸게한거 같진않아도 크게 바가지 쓴거 같진 않네요





    12/27

    - 호 텔 휴 식-


    10:00     왓트마이(킬링필드 기념관) 관람


    12:00     호텔 Check out

    평양랭면관에서 점심식사


    13:30     평양랭면관 앞 Pick up


    14:00     따프롬 도착 및 구경

    15:30     반데이 끄데이 & 스라스랑


    16:00     쁘레럽(PreRup)


    17:00     S.O Angkor Khmer Massage & Spa 전신 아로마 마사지 예약

    올드마켓 & 나이트마켓 구경 및 기념품 구입


    19:00     Tell Restaurant 에서 저녁식사


    20:30     S.O Angkor Khmer Massage & Spa 전신 아로마 마사지 (1시간)


    22:00     Seimreap Ariport 도착


    12/28

    00:45     캄보디아 출국


    07:00     귀국


    * 마지막날은 호텔을 체크아웃 하고 난 뒤에 일정을 잡았습니다.

      오전에는 호텔에서 그냥 푹~ 쉬구요.. 

      오후에 유적지를 둘러본 다음 마사지를 받고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귀국 비행기를 타는것으로 일정을 세웠습니다.



    4. 여행 준비과정

    캄보디아는 날씨가 더워 12월이 극성수기라고 합니다. 특히 크리스마스연휴 & 신정연휴가 비싸죠

    그 비싼 시기에 가서 4인가족 기준으로 항공권 포함 약 45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가이드북에서도 비성수기 기준 1인당 90만원 성수기 기준 120만원 생각하면 된다고 한걸로 봐서 적당히 다녀왔네요


    여행사를 통해 갈까 고민했지만, 금액도 금액이고 빡센 일정을 따라다니고 싶지 않았습니다.

    보고싶은 곳만 여유롭게 둘러보고 쉬고 싶을때 쉬면서 쇼핑관광을 하지 않기 위해 

    네이버 까페와 태사랑 등 여기저기에서 정보를 얻고 가이드북을 보고 준비를 했네요.


    다른지역 여행을 갈 때는 가이드 북 잘 안 읽어보고 가는데 앙코르와트는 역사적인 지식은 모르더라도

    유적이 많기 때문에 최소한 어떠한 유적이라는 것 그리고 유적의 특징정도는 책을 읽어보고 가시는게 좋아요

    여행사와 함께하거나 가이드를 예약하시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겠지만.. 금액이 비싸서...


    5. 총평


    앙코르와트가 나라 전체를 먹여살리는 나라답게 관광 관련 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호텔도 많고 길가 아무데서나 툭툭 잡아서 타고 갈 수 있으며

    도심에 여러 종류의 음식점이 다 모여있기에 입맛에 맛는걸로 골라드시면 됩니다.


    연중 내내 따뜻하거나 더워서 살기는 좋아보입니다만 12월 조차도 너무 덥네요...


    물가는 여행지인만큼 여행객 주머니 사정에 맞게 비싼것이 많습니다. 

    그들이 먹고 입는 것은 그리 비싸지 않지만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음식점들은 우리나라가격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끼당 대략 8~10 달러 생각하시면 여유롭습니다.)


    유적은 정말 신비롭고 웅장하며 평생 한번은 봐야할 곳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 크기와 규모 그리고 섬세한 조각에서 우리나라 유적을 보면서 느끼지 못하였던 압도당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현재도 복구가 이루어 지고 있고 전체 유적이 모두 복원이 되면 더욱 대단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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