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날으는 기억상자

생활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휴대폰 여행에서도 휴대폰이 없으면 허전하거나 답답할 때도 있고,길찾기나 여행지 정보검색 등을 위해서 이제는 휴대폰이 여행의 필수품이 되었죠! 캄보디아 안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서 로밍을 해서 가는 방법도 있지만가격을 생각하면 현지 여행자 유심을 구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많은 통신사가 있습니다.스마트, 멧폰, 비라인, 헬로우 등등... 하지만 기지국 수나 유심칩 구매 편의성 등모든것을 고려했을때 스마트에서 유심칩을 구매하는걸 추천합니다. 프린스당코르 호텔 근처 럭키몰 맞은편에 보면 SMART라고 적혀있습니다. 세련된 디자인의 가게가 보이는데 딱 보면 통신사 건물이구나 싶어요 들어가서 여행자 유심 달라고 하면 개당 $5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설정도 물론 직원이 다 해줍..

소마데비 호텔HOTEL SOMADEVI ANGKOR RESORT & SPA 캄보디아 출국 약 1달전11월 말 12월 초순경에 이제는 숙소를 예매해야 할꺼같다는 불안감에 가이드북을 보고 4성급 호텔을 몇군데 추렸습니다. 그 중 고른 곳이 소마데비 호텔입니다. 1. 가격대가 제일 저렴하다는점 - 호텔스 닷컴을 통해 예매를 했고 쿠폰 적용하여 하루저녁에 6만~7만원에 방 1개, 총 2개를 구했어요 (시티뷰는 조금 싸고 풀뷰는 조금 비싸요.. 그래봤자 만원정도 차이입니다.) 2. 공항 Pick up을 나와준다는 점 - One way Airport Service라고 되어 있어서 메일을 미리 써서 도착하는날 미리 신청했습니다. 다만 도착시간이 밤 11시가 넘어서이고.. 비자발급과 입국수속 등으로 12시가 넘어서 과..

4시간 반이 넘는 비행을 거쳐 무사히 시엠립(Seimreap)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시엠립공항은 그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공항 치고는 규모가 너무나도 작습니다. 1층짜리 건물이 있고 그냥 좁습니다. 비자 신청하고 난 뒤에 앉을 장소도 별로 없고 돌아올 때 이야기지만 면세점도 별 볼일 없습니다. 시엠립 입국할 때 작성해야 할 서류가 많습니다. 입국신고서 포함해서 총 4장을 작성했던 것 같네요. 서류 작성 및 입국에 대해 인터넷을 통해서 봤던 내용들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몇가지 기억나는 것을 적자면 1. 비자 발급서류에 사진이 없으면 웃돈을 요구한다. (실제로 봤음) 2. 서류는 모두 대문자로 작성해야 한다 3. 비자 발급하는 사무원이 1$를 요구한다. 4. 서류 틀리면 돈을 요구하거나 다시 작성해오라고 ..

1. 항공편출국편 : 에어부산 BX721 2014년 12월 24일 김해공항 20:05 → 씨엠립공항 23:15귀국편 : 에어부산 BX722 2014년 12월 28일 씨엠립공항 00:15 → 김해공항 06:50 7월 초 얼리버드 초특가 항공 판매 시 제일 싼거로는 구매하지 못하고1인 왕복 약 65만원에 미리 구매 해 두었습니다. 2. 숙박2014년 12월 24일 : Hotel SOMADEVI Angkor Resort & Spa2014년 12월 25일 : Prince D Angkor Hotel & Spa2014년 12월 26일 : Prince D Angkor Hotel & Spa 출국 1달 전 예약 하였습니다.성수기에 크리스마스 특수가 겹쳐져서 숙소는 소마데비는 2인실 6만원선에 프린스당코르는 10만원 선에..

Sunrise Sunset Moon Times 앙코르와트 여행을 계획하면서 앙코르와트에서 보는 일출프놈바켕과 쁘레룹에서 보는 일몰이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듣고그 지역에서의 일출/일몰시간을 알아보기위해 찾았습니다.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http://www.timeanddate.com/astronomy/cambodia/siem-re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