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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도 새해맞이 마일스톤 20공 다이어리 속지
    Shopping/[국내쇼핑] 목록 2018. 1. 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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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estone 2018 Diary pages
    새해맞이 신규 다이어리 속지 구매


    신년맞이 준비가 조금 늦었네요. 그래도 첫주 주말이 다 가기 전에 다이어리 속지를 교체했어요.

    2017년을 보내고 2018년을 새로 맞이하는 의미에서 마음도 다지고 기분이 좋네요.
    늘 택배깔때의 설레임이 이런게 아닐까요? ㅎㅎ


    2017년 한해동안 잘 사용하던 Monthly Diary는 이제 보내줘야할때가 왔네요.

    1년이라는 시간이 제법 길었던건지 종이 끄트머리도 헤지고 색깔도 약간 바랬네요.
    워낙 열심히 들고다녀서 그런게 아닐까... 작년 한해도 참 열심히 살았구나 나 자신을 칭찬하는 생각해봅니다.

    2017년은 "The Blissful Egoist"라고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자라는 마음으로 살았는데,
    2018년은 아직 맘속의 계획을 못정했네요. 올해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할지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어요.

    새하얀 종이를 보니 어서 채워넣고 싶다는 생각이 막 드네요.


    바인더그램 가죽다이어리에서 Monthly만 갈아끼웠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부분들은 반투명 레스토 바인더에 넣어두었구요.
    (이렇게 몇년간 모아서 쭉 책꽂이에 꽂아두면 정말 예쁠 것 같네요 ㅎ)

    다이어리가 소가죽이다보니 앞으로 몇년간은 속지만 바꿔 계속 쓸 수 있겠네요. 아직 질리진 않았지만, 질리면 그때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 사볼까...

    개인적으로 링 바인더를 사용하는 이유 중 참 좋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필요한 부분만 교체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뒤에 2017년도 사용해오던 메모와 Weekly Diary는 2017년 12월 결산이 마무리되는 1월 중순 이후에나 레스토바인더로 옮기려 합니다.
    계속 사용해야 할 메모들은 계속 남겨두고요.

    만약 새 다이어리로 바꿨으면 2권을 들고다니던가 옮겨적었어야했을텐데 말이죠...


    2018년도 Overview랍니다.

    눈에 띄는 휴일이 좀 있네요.
    올해 설은 연휴가 4일밖에 되질 않지만, 요즘은 회사에서 의무휴가 + 권장휴가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앞에 3일 휴가 사용이 가능할 걸로 보이기도 해요. 아주 푹 쉴 수 있을 듯..
    3월, 5월, 10월, 12월달도 퐁당퐁당이라 중간에 휴일 하루만 끼우면 좋겠구요~
    추석연휴는 늘 실망시키질 않네요. 저희회사는 기념일도 그때 껴 있어서 아주 굿 입니다.

    얼른 달력에 다 표시 해 둬야겠네요


    작년과 페이지에 따로 되어있던것과 달리 Monthly Diary에 세로형이 생겨서 이걸로 골라봤네요.

    밑에 프로젝트 양식이 따로 있었는데 이번에 변경된 부분은 프로젝트와 Monthly가 합쳐져 있답니다.

    전 프로젝트란는... 블로그 포스팅한거 표기만 해 두는 용도로 활용중이라 오히려 잘 됐네요. 괜히 종이 많이 들고다니지 않아도 되구요.


    다만 달력이 조금 작아져서 칸이 줄어든게 아쉽긴 하네요. 쓰다보면 적응되겠죠??


    2017년도 한 해가 지나가고 2018년도가 시작되었네요.

    아직 실감은 잘 나지 않아서 2017 적었다가 지우고 2018 적는 사소한 실수들도 계속 하고 말이죠...

    그래도 올해는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이벤트들이 많아서 매우 즐거운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식구도 맞이하고, 직장에서 업무적으로도 변화가 생길 듯 하고, 운이 좋다면 대학원 졸업도 하겠네요.

    다들 2018년 화이팅 하시고 즐거운 한해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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