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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에그타르트 - 마가렛 까페 이 나타 (MARGARET'S CAFE E NATA)Travel/HongKong&Macau 2014. 4. 24. 19:52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마가렛 까페 이 나타
(MARGARET'S CAFE E NATA)
★★★★★
개인적으로 홍콩-마카오 여행을 통틀어 가장 맛있었던 곳입니다.
마카오에 도착해서 리스보아호텔 무료셔틀을 타고 세라도 광장에 가늘 길에 있는 허름한 에그타르트 까페입니다.
큰 길가에 있는 것도 아니고 골목 안쪽에 있는 허름한 가게가 왜 이렇게 유명한 것일까...
평소에는 줄을 굉장히 길게 서 있다고 합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블로그나 카페의 사진을 보면 가게 앞이 인산인해를 이루어 있었는데
저희가 방문한 때는 평일이라 그런지 운이 좋은건지 줄이 없습니다!!
■ 마가렛 까페 이 나타 휴무일
- 월~금 8:30 ~ 18:00 영업을 한다네요
- 매주 수요일은 문을 닫는답니다
한박스에 HKD 45 입니다.
홍콩에서 마카오로 오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홍콩달러를 잘 받아줬습니다
여기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받아줬고.. 그러고보니 공중전화만 안받아줬네요
윤기 좔좔 군침이 절로 돕니다.
홍콩 미드레벨의 타이청 베이커리 VS 마카오의 마가렛 까페 이 나타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마카오 마가렛 까페 이 나타의 에그타르트가 압승입니다.
일단 밑에 빵이 바삭바삭합니다. 크로와상의 껍질 같은 빵 위에 계란 하나가 올려져 있는데
따뜻할 때 먹으면 계란 맛 조차 안나고 고소한 버터맛만 납니다.
약간 식었을 때 먹어도 맛이 있었습니다.
원빈을 보다 나를 보면 오징어가 보이는 것과 같은 원리로
이걸 먹은 뒤 타이청 베이커리에 가서 에그타르트를 먹으니 빵위에 계란 찜 얹어둔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니 두군데 다 가서 먹어보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리스보아 호텔에서 세라도 광장 가는 길 가운데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습니다.
길 잘 찾아보고 가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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