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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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에서 사와야 할 기념품 쇼핑리스트!Travel/Australia 2017. 5. 13. 20:43
호주 여행에서 사와 볼법한 기념품/쇼핑리스트 호주 여행을 다녀오면서 이것저것 기념품이 될 만한 것을 사왔어요.호주는 제조업이 흥하는 나라가 아니라 많은 부분의 공산품들을 수입해요. 그래서 뭐 그리 저렴한 물건들이 있진 않아요.그래서 쇼핑을 위한 시간을 굳이 짜낼 필요는 없고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기념이 될 만한 물건들을 사왔답니다. 1. 초콜렛 호주의 간식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초콜렛은 바로 팀탐이죠.한통 다 먹으면 입에 단내가 풀풀 풍기는 바로 그 마성의 팀탐.그렇지만 이제는 굳이 호주여행가서 캐리어 비좁게 사올 필요가 없답니다.... 팀탐은 우리나라에도 이미 제법 많이 판답니다. 정말 특이한 맛을 제외하고는 맛있다고 입소문 난 츄잉카라멜이나 더블코트 같은건 우리나라에서 2000원정도면 인터넷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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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타룽가 동물원 ( Taronga zoo ) - 1탄Travel/Australia 2012. 9. 23. 16:12
시드니에서 가장 다녀오기 쉬운 동물원이기도 하면서 규모도 커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동물원입니다. Circular quay에서 배타고 가면 강 건너편에 내려줍니다. 타룽가 와프.저희는 멀티 위클리가 있어서 부담없이 배를 타고 갔다왔습니다.선착장 바로 옆에 있는 케이블카 타고 입구로 가는 방법과 버스타고 가는 방법이 있어요케이블카 타고싶어서 줄섰는데 운행중단하는바람에 버스를 탔네요..;;; 동물원 입구 타룽가 동물원 가는데도 여행사 통해서 입장권 사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가격은 생각이 나지 않아요. 근데 현장에서 구매하는거보단 원체 쌉니다.한국여행사 어디있는지 아시면 찾아가시면 될듯... 지도 하나 챙깁니다. 없으면 길 잃기좋아요 ㅋㅋㅋ달성공원가서 볼 수 있는건 과감히 배제합니다. 주 목표는 이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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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타는 사막 포트스테판 - Port StephenTravel/Australia 2012. 9. 12. 00:36
호주의 썰매타는 사막 포트스테판입니다. 근교라고 해서 한 30분 가면 되겠다 생각하면 오산땅덩어리가 워낙 커서 차타고 3~4시간은 달려간거 같네요.차를 타고 달리다보면 어느순간 옆쪽에 모래언덕이 보이기 시작합니다.왼쪽은 풀이 무성한 초원인데 오른쪽을 보면 풀이 자라는 뒤로 큰 모래언덕이 있는 걸 볼수 있어요매우 신기한 풍경인듯.. ㅋㅋㅋ포트스테판은 사막이라고도 하는데... 전 그냥 1~5 km정도 되는 긴~ 백사장이라고 생각했어요어쨌든 버스를 타고 도착 했습니다. 과학 문명의 발전을 한껏 이용한 파노라마 ^^ 바다와 하늘 그리고 사막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차를 타고 샌드보드를 타러 갈 수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저 멀리 바다가 보이네요 ~차는... 높은 사륜 버스 같은걸 타는데 안에 모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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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ney -The Rocks] Pancakes on the RocksTravel/Australia 2012. 7. 20. 01:07
Pancakes on the Rocks 시드니에서 맛집이라고 소문 난 곳이라고 한다.한군데만 있는 줄 알았는데 체인점이 많아서 이곳저곳에 다 있다고 했지만...남아도는게 시간이고 The rocks는 구경도 못해본 지역이었기에 탐험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본점을 찾아갔다. 구글 맵스를 이용해서 찾아본 위치인데... 저 근처가 맞는거 같은데 아닌거같기도 하고... 비슷하다. 서큘러 퀘이 근처에 가서 사람들한테 물어서 찾아가는게 더 빠를꺼같다. 마침내 찾은 간판 ㅋㅋㅋ벽에 어둠침침하게 붙어있다. 밤이라서 못보고 지나쳤다가 되돌아와서 찾았다.아마 낮에도 간판만 보고 찾기는 힘들었을지도... 뭔지 모르겠다... 뭔가 종류가 많고 사진만 봐도 먹음직 스러웠기에 고민하다가 그냥 맛있어보이는걸로 2접시를 시켰다.우리는 빈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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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ney] 본다이비치Travel/Australia 2012. 7. 13. 01:22
본다이비치 Bondi Beach 시드니에서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본다이 비치 일 마치면 여기와서 태닝하는게 얘네들 취미인거 같았다. 바닷가에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고 그 위로는 잔디밭이다. 모래밭에서 뛰놀다가 잔디에 나와서 쉬면 되는거다.. 완전 신기 ㅋㅋㅋ 이 동네 사람들의 특징아닌 특징이라면... 물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극소수다.. 서핑하기 위해서 몇명이 들어가고 나머지는 전부 태닝을 하고있다. 흰애들이 왜 태우고 싶어서 난리를 치는건지 이해는 안가지만... 가끔 돌아다니다보면 탑리스 언냐를 볼 수 있다. *-_-* 그냥 신기하다는 생각만 들 뿐... 바닷가에 사람들이 몰려있고... 카메라가 돌아다니고 고함을 빽빽 질러대길래 가봤다. 어떤 몸좋은 중년 아저씨가 사람들 사이에서 찌라시 뿌리면서 고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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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ney] 시드니 대학교Travel/Australia 2012. 6. 18. 00:30
한달간 몸 담고 공부(?)했던 시드니 대학교이다.의료공학을 명분으로 가긴 했지만.. 호주의 문화를 체험하고 영어실력도 쌓으면서 액티브한 활동을 많이 해서 좋았다.좀 힘든거도 있긴 했지만.. ㅋㅋㅋ 밤에 찍은 시드니대학교 건물이다. 건물이 중세의 성을 연상시키는 듯한... 모양이다.진짠지 가짠지는 모르겠는데누가 그랬다해리포터에 나오는 건물들의 모티브를시드니대학교의 건물들을 보고 따서 디자인 한거라고...진위 여부는 알수없음.. 나도 그냥 들었음ㅋㅋㅋ 기숙사에서 바라본 시드니 대학교와 공원이다.. 바로옆에 빅토리아 파크라고 국채보상공원정도 되는 사이즈의 공원이 있다.얘네들은 이런 공원이 지천에 널려있으니 뛰놀기도 좋다.땅덩이가 넓으니 아등바등 높은 빌딩을 짓지도 않고 공원으로 둔다.저기서 웃통벗고 태닝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