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날으는 기억상자

무한도전 선택 2014 선거 사전투표를 직접 가서 하고 왔습니다전국 대도시에 투표장이 설치되어 있다고 하고저는 울산 남구 문화원에 설치되어 있는 투표장에서 투표를 했습니다. 오후 2시무렵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줄을 제법 많이 서 있었습니다.도착당시 대략 50명 정도??연인끼리 온 분들, 동네 친구들끼리 온 분들, 학생들 그리고 가족단위 손잡고 아이들과 함께오신분들...아이들이 먼저 투표를 해본다는 것이 참 인상깊었네요이런식으로 부모님들이 투표에 대한 의식을 높여준다는 것이 좋아보였습니다. 옆에 출구조사하는 곳이 있습니다투표결과를 미리 조사/예측 위함이겠지요출구조사는 별로 인기가 없었어요 ㅠ 저도 줄을 섰습니다.서로 누구 찍을꺼냐며 물어봤지만 비밀이라면서 ㅎ 카메라가 절 찍고있네요........잘하면... ..

TISTORY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 블로그 글 포스팅을 하면서 티스토리 초대장이 있다는 걸 까맣게 잊고있었네요저의 블로그도 티스토리 먼저 하고 있는 친구한테 부탁해서 받은 한장의 초대장으로 시작해서 12년 6월 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때로는 쉬엄쉬엄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꾸준히 배포를 했으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블로그를 할 수 있는 혜택이 돌아갔을텐데 그걸 잊고있었네요. 현재 초대장이 15장 있다고 나오네요. (현재 5월 3일 오전 11시 30분) 필요한 분들이 계시면 아래 답글로 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확인하는대로 발송해 드리겠습니다.(이미 초대된 경우에는 발송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가 갈 수 있도록 양보해주세요) 배포 완료했습니다 다음번에 초대장 생기면 또 배포할께요 ㅎ

캡쳐프로 Capture pro Camera clip Peak design 픽디자인 꽃보다할배 3탄 스페인편을 보면 박근형 할배가 신기한 물건을 가지고 다닙니다. DSLR이 목이 아닌 베낭 끈에 걸려있어요 그리고 그걸 빼서 사진을 찍고 다시 자석 붙이듯 붙이고 다니는 걸 보고 바로 저거다!!! 라는 생각을 했죠예전에 디카를 가지고 여행을 갔을때 DSLR 치고는 가벼운 무게 (SONY A55.. 약 450 g)임에도 불구하고배낭에 짐을 들고나니 목이 부러질 듯 아프고 목에 뭐가 걸려있으니 허리까지 아팠죠...그래서 카메라를 가방에 넣자니 또 사진찍을때 마다 꺼내기도 귀찮고... 그래서 꽃보다 할배를 보며 저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저 물건이 무엇인가 궁금해서 계속해서 찾아봤죠 Peak Design이라는 ..

2013. 07. 19충남 서산시 대산읍 오지리

대한안과의사회 라식,라섹 심의위원회 위원장, 이태원 (안과의사) 눈이 안좋아서 라식이나 라섹 하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돈만 생기면 해야겠다라는 각오도 가지고 있었는데 이 동영상을 보고 난 뒤에 많이 혼란스럽네요 동영상 가운데 성공률이 70~80%라도 본인이 20%에 속하면 그것은 자신에게는 100%이다. 그렇기 때문에 위험성을 가지는 수술을 하면 안된다 이 말이 정말 와닿네요 수술에 대해 다시한번 고민을 해 봐야겠습니다.

2013년 7월 14일 약 4시 ~ 5시 사이... 대구에 미친듯이 비가 퍼부었죠 차가 흔들리고 나무가 부러지고 신호등이 꺼지고 도로가 물바다가 되고 여튼 난리도 아니었죠 근데 5시 지나자마자 거짓말같이 비가 그치고 해가 떴죠 그리고 신천에 나타난 무지개 정말 오랫만에 봐서 반갑네요 평소에는 잘 보지 못하던건데 반갑지 않은 비가 의외의 선물을 주네요

대구 성서 계명대학교의 봄이에요 계명대학교는... 정말 캠퍼스를 이쁘게 지어뒀죠. 기독교 풍으로 적벽돌로 지은 건물들이 특징이죠 그래서 종종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성서계대는 꽃보다남자 촬영지로 사용되었고 대명동 계대는 영화 "동감", 드라마 "사랑비", "꽃보다 남자", "눈의여왕" 등이 촬영이 되었죠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동감의 시계탑이 대명동 계대의 본관앞에 있죠 일단 대명동 계대는 다음번에 찍기로 하고 이번에는 성서계명대학교입니다. 음대쪽에 볼일이 있어서 ^^ 건물이 너무 예뻐서 찍었는데 대학원 건물로 쓰인다네요... 2013 . 4 . 27 대구 성서 계명대학교

외국에는 한참 유행이 돌고돌아 그들의 일상이 된 드라이스스루 맥드라이브나 기타 햄버거 가게들 등등이 자동차를 타고 주문하고 가게 주변을 한바퀴 빙~ 돌면서 제품이 완성되면 받고 받고 룰루랄라 차타고 갈수 있는 그러한 곳. 차에서 내리지않고 원스톱으로 음식 주문과 수령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 이제는 스타벅스도 생겼어요. 된장남 된장녀 놀이를 해 볼 수 있는 그곳!! 바로 경주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입니다. 요즘 커피가 워낙 유행이고 너도나도 할꺼없이 다 마시고 저렴한 커피에서 비싼 커피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나와서 사치품이 아닌 기호품이 되어버린 이 시점에 된장남 된장녀 놀이라는게 좀 어불성설이긴 하지만 그래도 차타고 음료를 받아갈 수 있다는 남들보다 한발짝 앞선 경험을 해볼 수 있으니 충분히 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