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퉁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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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의 끝 ☆ 지극히 주관적인 3박5일 홍콩여행 후기Travel/HongKong&Macau 2014. 4. 28. 20:51
빅토리아피크를 마지막으로 홍콩 여행에 대해 포스팅을 모두 마쳤습니다. 급하게 준비하고 떠난 여행이어서 그런지 조금 많이 삐걱대고 예매도 잘 안하고 정보도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갔기에 다른 여행보다 어려움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준비를 많이 하고 많은 것을 이미 알고있는 상태에서 떠난 여행과 모르는 상태에서 부딪히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찾아가며 했던 여행이 또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네요. 그리고 휴대폰을 잃으면서 이역만리 타향에서 멘붕을 맞이했을 때 도와줬던 사람들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 기억이 남아 한달이 다되어가는 지금에도 손에 휴대폰이 없으면 움찔움찔 하네요 ㅎ 마지막으로 간단한 소감을 적어보려 합니다. 홍콩을 가려고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다녀오셔서 공감하시는 분들이 있었으면 하네요.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