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날으는 기억상자

폴로 랄프로렌 & 바나나 리퍼블릭 POLO RALPH LAUREN & BANANA REPUBLIC 더위가 한창 맹염을 떨칠때즈음 폴로와 갭 계열사 들이 비슷한 시기에 세일에 들어갔어요. 아마 FW 시즌을 대비하여 클리어런스 세일을 한것이지요. 국내보다 저렴한 것은 당연한 것이고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폴로 티셔츠들을 쟁여둘 수 있는 좋은 기회니 한판 구웠습니다. 이번 의복 구매의 목적은 업무용, 외출용 그리고 레져용 이었어요.1. 현장에서 일하는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땀도 많이 흘리고 기능성 의류가 좀 필요했었구요...2. 외출용 폴로 티셔츠가 좀 낡아서 처분하고 산뜻한 색상으로 사야겠다는 마음.3. 티셔츠는 아니지만 세일 하는 겸사겸사 수영바지 하나 겟. 일단 제가 대한민국 마른 남자들이 참고할 만한 ..

두산이 가지고 있던 폴로 랄프로렌의 판매권이 끝나고 한국에서의 판매를 폴로 측이 직접 하기로 했기에철옹성같던 폴로 랄프로렌도 이제 직구를 할 수 있게 되었다.(2010년을 마지막으로 판매권이 돌아갔지만 이제서야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2011년 9월에는 캔슬났었는데...) 처음에 세일할 때는 구매하지 않고 있다가 Additional 30%가 나오고 난 뒤에 구매하였다.역시나 추가 세일할 때 까지 기다리니 마음에 드는 것들은 사이즈가 많이 빠져서 마음에 드는 게 몇개 없었다.하지만 잘 찾아보면 Boys L이나 XL 같은경우에는 사이즈가 남아있었기에 긴팔 후드 포함해서 4장 구매했다. 구매내역 여기에 스탠다드배송으로 $5 추가 ($195 이상시 프리쉽이지만 자금난으로...) 대구은행 greencard M..

아울렛에서 폴로 세일한다길래 달려갔더니어른용 S는 다 쓸어가고 달랑 몇장 남았더라...색도 마음에 안들고 해서 뒤적이다가그나마 건진게 커스텀핏 S 그린.. 어린이 쪽 기웃거리다가 발견한 보이즈 클래식 L 옐로일단 새거일때 사진 찍었어야했는데... 사고 기쁜마음으로 몇번 입고 빨았더니 커스텀핏 S는 조금 늘어난걸 감안하고... 보자. 호주 아울렛에서 산거다.. 국내판이랑은 어떻게 다를지 모르니... 참고하는 용도로만 사용하길.. 겹쳐놓고 찍은 오른쪽 왼쪽 어깨선 처음에 샀을때 거의 차이가 안났었다.. 정말 미묘하게... 양쪽 차이 다 합쳐서 1~2 cm정도?? 가장 큰 차이는 바로 가슴 통이랑 팔길이..비교사진을 보자늘어나고를 떠나서 애당초 커스텀핏은 가슴통이 크게 나왔다기장은 두개 모두 다 똑같은데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