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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여행 Summary
    Travel/Taiwan 2012. 11. 2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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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12. 11. 22 ~ 12. 11. 25 (3박4일)


    <1일차>

     타오위안공항 도착 (21:30)

     숙소 도착 - 타오위안 공항에서 타이페이까지 약 1시간 소요


    <2일차>

     예류(野柳) - Taipei Main Bus Station A에서 버스탑승

     지우펀(九份) - 산 위에 있는 야시장(?) , 먹거리 기념품 사진찍기 좋은 곳.

     까르푸(家樂福) - 시먼딩역 1번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

     용산사(龍山寺) - 까르푸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

     화시야시장(華西夜市) - 용산사 좌측에 위치


    <3일차>

     Q Square - Taipei Main Bus Station 바로 옆에 있음. 쇼핑몰.

     단수이 - 항구. 단수이선 종점에 위치. 영화촬영지

     베이터우 온천 - 신베이터우역, 노천온천(입장료 TWD40, 락카비 TWD20)

     101빌딩 - 초고층 빌딩. 전망대는 89층

     령하야시장(寧夏夜市) - 중산역 근처에 작은 야시장.

     사대야시장(師大夜市) - 예정에 없이 잘못 간곳. 야시장 분위기 보다는 보세의류점이 많음.

     스린야시장(士林夜市) - 대만 최대의 야시장. 먹거리 볼거리 기념품 등 다양함.


     <4일차>

      중정기념당(中正紀念堂) - 장제스를 기념하기 위한 곳. 오페라하우스와 공연장 등이 있고 장제스 기념관이 있음.

      타오위안공항 출국



    항공편


      EVA항공 (항공료 - 30만원 , 하나투어 예매)

      한국에서 타이페이 가는 항공편은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항공사마다 다르고 김포-송산공항과 인천-타오위안공항 2가지 종류입니다. 접근성으로 따지면 김포-송산공항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김포와 인천 중에 어디가 더 먼지는 잘 아실테고... 송산공항은 지하철이 갑니다. 하지만 타오위안공항은 버스를 타야합니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는 김포-송산 구간을 이용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타이베이는 더 저렴하게 항공권을 끊을 수 있습니다. 세금포함 20만원 안으로 다녀오신 분들도 간혹 보입니다만.. 저는 출국 2일전에 급하게 구하는 바람에 비싼 표와 인천-타오위안 구간을 구할 수 밖에 없었네요



    숙박


     타이페이 중산역 근처 호스텔 (TaiwanMex Hostel) 

     Hostels.com을 통해 예매 

     호텔을 이용하게 된다면 더 편하게 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호스텔(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면 일단 가격이 저렴합니다.

     하루에 만원 조금 넘는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약간의 불편함은 감수해야 합니다. 방이 좁고 불편하고.. 저희방에는 에어컨이 없었습니다. 공동샤워장을 사용해야 한다는 등의 단점이 있다는 정도를 유념하시면 저렴한 가격에 다녀오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날씨


     매우 덥고 습합니다.

     연중 상당기간이 비가 오는 시기이기 때문에 날씨를 잘 확인하고 가셔야 합니다.

     11월 말의 기온은 20도 근처이기 때문에 두꺼운 옷은 가져가면 못입습니다. 그리고 비가 오고 안오고 날씨의 차이가 심합니다.  얇은 옷 여러장과 비를 막을 수 있는 바람막이나 가디건 정도를 준비해 가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사항


     - Travel Youth Card 만들기 : 30세 이하 만들 수 있습니다. 관광지에서 입장료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 중화텔레콤 유심카드 : 3일 무제한 3G 사용 유심카드 비용이 만원(TWD250)정도입니다. 구글맵 이용하시고 싶으시면 강추.

        APN 새로등록 들어가셔서 이름과 APN 값을 internet 로 지정하시면 사용가능합니다.

     - Information에 여권보여주시면 와이파이 아이디 만들어줍니다. 지하철역이나 쇼핑몰 관광지 인포메이션센터에서 이용가능.

     - Easy 카드 만드실때 TWD100를 보증금으로 받습니다. 

        귀국하시기 전에 지하철역 안내센터에서 Return Easy Card 라고 이야기하면 보증금 돌려줍니다.

     - 관광지 곳곳에 스탬프가 있으니 수첩준비해가서 찍으세요.



    주의사항


     - 대부분의 택시기사들이 영어가 안됩니다. 단어장이나 지도 준비해서 보여주세요.

     -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우리나라 카드 되는 곳이 한정적이라고 하네요. 주의.


     - 추가 사항은 생각나는대로 더 적도록 할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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