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z] 신혼집에 어울리는 그릇 디아즈 오브 컬렉션

디아즈 오브 컬렉션

Diaz of Collection

신혼집에 어울리는 그릇 디아즈 오브 컬렉션를 구매했어요.

원하는 그릇 스타일이 굉장히 깔끔하면서도 색상이 은은하니 예쁜거였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수입그릇 중에 덴비를 구매할까 찾아봤는데 가격이 너무너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덴비랑 비슷한 스타일의 그릇 가운데 저렴한(X) 경제적인 것으로 찾아봤네요.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그릇이 바로 디아즈 오브 컬렉션 였어요. 

디아즈 2인디너웨어 12P세트 포레스트그린 

이 셋트로 구매를 했어요. 12P 짜리로... 약 13만원 정도에 구매했어요. 개당 만원도 안하는 저렴한 가격!!!

색상은 어비스 블루(Abyss Blue), 허니 골드(Honey Gold), 포레스트 그린 (Forest Green) 총 3가지 색상이 있는데요~

저는 그중에 포레스트 그린 으로 구매했어요.

블루도 괜찮고 그린도 괜찮아서 조금 고민했는데 그래도 예신이랑 같이 합의점이 그린이었어요!

반찬그릇 2개. 똑같은 크기가 2개요~

밥공기 2개! 요것도 크기가 똑같아요~

요건 2개이긴 한데, 두개가 크기가 다르답니다. 첨 봤을땐 똑같은줄 알고 그냥 하나만 사진찍었는데 요건 크기가 큰거 하나 작은거 하나 있어요.

색깔이 엄청 이쁘죠?

컵도 같은것으로 두개에요. 모든 것이 두개씩 들어있으니 딱 신혼부부용이죠?

국그릇이에요~ 밥그릇보다 조금 더 크답니다 

이렇게 5개가 똑같이 쌍으로 들어있구요 우측 상단에 큰 접시만 사이즈 다른 접시 하나 더 있어요.

간편하게 밥 먹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구성이네요. 저만큼 음식도 하지 않아서 저 접시를 한번에 다 쓸일이 있나 모르겠네요.

요거만 사도 괜찮은데 파스타볼을 못한게 조금 아쉬워요. 차라리 16P 셋트를 살까 하는 후회도 조금 남구요~ 그래도 16P셋트에 들어있는 레미킨(작은 소스종지)이 필요없는데... 그거까지 사긴 너무 아까워서요. 

나중에 파스타볼만 따로 세일할 때 살 생각이랍니다~ 언젠간 저렴하게 팔겠죠? 그땐 어비스 블루 색상으로 살꺼에요

디아즈 오브 컬렉션은 판매하는 곳이 생각보다 얼마 없어요.

아직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그릇이다보니까, 그런가 공식홈페이지에만 판매를 하는 것 같아요. 오픈마켓 같은데 팔면 더 좋을껀데... 할인쿠폰도 못먹이고 아쉽지만 그래도 저렴하니까!!!

http://www.gspoon.co.kr/index.html

여기에 판답니다. 필요하신분은 링크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