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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이코 블랑팡 (SNZH57J) 검금 구입
    Shopping/[해외쇼핑] 목록 2012. 10. 2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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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이 자꾸 삭제된다... 짜증나게

    전에 모 사이트에서 사진 잘 찍힌게 있길래 퍼왔었다가 예고도 없이 삭제되서

    혹시 그 사진 때문인가 싶어서 그 사진을 제외하고 다시 사진을 찍어서 글을 재작성 했다.

    근데 또 삭제됨...


    백업해둔거 있어서 다시 살리긴 했지만

    티스토리 운영자 측도 너무한것이

    처음 삭제된것은 마음대로 사진 퍼온 나의 잘못이었지만

    퍼온 사진을 사용하지 않고

    내가 찍은 사진만 써서 새로 쓴 글까지 다시 삭제하는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세이코 블랑팡 (SNZH57J) 검금모델을 구매했다.

    전에 핫딜 몇번 떴을 때 놓치고 후회했었는데 이번엔 운좋게 구입하게 되었다.




    YUGSTER에서 핫딜로 $99

    이런건 일단 앞뒤 가리지않고 일단 지르고 생각해야 한다는 생각에

    일단 선지름 후수습.

    역시나 예상대로 원데이 딜인데 반나절만에 매진되어버렸다.



    8월 27일날 결재하고 배대지까지 3~4일

    배대지에서 시간 좀 걸리고 약 10일만에 도착했다.

    배대지는 유니네 NJ로 보냈고 우체국택배로 집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시간이 더 걸린게... 미국 노동자의 날이 중간에 끼여있었고 

    태풍으로 비행기가 오프로드 걸려서 조금 지연된 것 같다.



       



    마침내 손에 들어왔다. 종이박스에 들어있었고 바깥 종이는 좀 찢어져있었다.

    하지만 그게 문제랴 내용물만 튼실하면 되니깐...

     역시 검금은 블링블링하니 아름답다.. 한눈에 봐도 시계가 고급스러워보인다.

    하지만 처음에 생각했던 것 보다 알도 굵고 두껍다는게 조금 아쉬웠다.. 

    그리고 무게도 만만치 않다.

    그렇지만 가격대비 굉장히 만족스러운 시계다.



    씨쓰루백. 별 의미는 없지만 안에 시계 굴러가는게 보인다.. 





    착용샷

    가난해보이는 난민손목에는 시계알이 너무 굵어보이긴 한다.

    42mm짜리 다른시계보다 더 굵어보이는건... 두께가 있어서 그런듯...


    커스텀한다고 다이얼 판을 바꾸고 하지만... 그냥 있는것도 좋아보인다. 

    (커스텀 하면 돈이 장난이 아니다... 다이얼만 5만원씩 하니... 시계값만큼 더 들어간다)

    다만 계절에 맞게 가죽줄로 바꾸어 봐야겠다.






    어른도 어린이도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야광 ^^

    다이얼 판에 11개 조그맣게 야광이 있고.. (3시방향에는 날짜창 때문에 없다)

    시침 분침 그리고 초침에도 있다.

    야광 사진찍는 법을 몰라 헤맸는데 플래시 잔뜩먹이고 찍으니 선명하게 잘 나온다





    Seiko SNZH57J

    Made in Japan

    Retail price : $325.00

    Water Resist : 100M (10 기압)

    Hardlex Crystal

    See Through Case Back

    Movement : 7S36 (23 Jewels)

    지름 : 41mm , 두께 : 13mm , 밴드폭 : 22mm





    나만 모르는 줄 알았는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모르는 사람이 있길래;;;


    블랑팡 날짜와 요일 바꾸는 방법

    용두를 한번 빼면 날짜와 요일을 바꿀 수 있고, 두번 빼면 시간을 바꿀 수 있다.

    용두를 측면에서 봤을때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날짜가 돌아가고

    반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요일이 돌아간다...

    괜히 날짜랑 요일 맞춘다고 시간 미친듯이 돌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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