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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여행] 스린야시장 (士林夜市)
    Travel/Taiwan 2012. 12. 1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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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린야시장(士林夜市)



    대만에는 수 많은 야시장이 있습니다. 타이페이 안에만 열개 이상의 야시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타이완 전역을 생각한다면 더 많은 수의 야시장이 있겠죠

    그 중에 가장 크고 가장 유명하다고 소문난 야시장이 바로 스린야시장입니다.

    걷기도 힘들 정도의 인파에 옷가게 음식가게 게임장 마사지샾 등등 

    볼거리 먹을거리 다 많습니다. 대만여행의 필수코스이죠 ㅎ




    스린야시장은 단수이선을 타고 가다가 스린역이 아니라 젠탄역에 내려야 합니다.

    스린역에 나오면 바로 보입니다. 길건너면 바로 야시장이 펼쳐져있어요..




    젠탄역에서 바라본 스린야시장 모습입니다 ㅎ





    스린야시장은 여기저기에 펼쳐져있어요 

    저기가 스린야시장 입구라고 적어놓긴 했지만 저 근처로 거리로 전부 다 야시장입니다

    그냥 안봐도 아.. 여기가 야시장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가장 먼저가서 한 일은... 발 마사지

    3일동안 걸어다니면서 피로에 쩔어있는 발을 쉬게 해주었지요

    둘째날 가본 화시야시장에서는 TWD 400에 40분이었지만 여기는 TWD 400에 30분이더군요

    뭐 10분정도 덜 하긴 했지만 받고나니 그러한 사실을 잊을정도로 시원합니다.

    여행가시면 꼭 받아보세요 ㅋㅋ 있는 돈 다 털어서 받고싶어집니다 ㅎ




    여기도 물론 옷가게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먹을거리도 많구요



    음식이름은 모르겠어요 근데 줄서서 먹더라구요.

    야채를 고기로 말아서 구운거에요 한개 TWD10인가... 그랬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냥 명절 때 먹는 산적같은 맛이에요 저렴하니 한번 먹어보시길...





    과일빙수

    달고 맛있어요 대만은 우리나라보다 날씨도 덥고 습하기 때문에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강추.





    일단 먹던거 올려서 죄송합니다 ㅋㅋ 허기진상황에서 일단 입에 넣고 정신차렸어요 ㅋㅋ

    스린야시장에서 먹은 것 중에 만족스러운 하나 더!!

    지파이 입니다. 닭고기 튀김이죠 정말 바삭바삭하고 맛있어요

    닭갈비이기 때문에 중간에 뼈가 있는게 조금 아쉽긴 했지만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것도 강추!!












    다른 야시장은 보통 12시 정도면 문을 닫지만

    스린야시장은 사람이 많아서 12시에도 많은데가 영업을 하고 있었어요

    슬슬 문 닫을 준비도 하고 있지만 절반정도는 영업 중이었습니다

     그때그때 다르지만 사람 많을때는 새벽 1시까지도 한다고 합니다.

    조금 늦게 가셔도 될 것 같네요

    음.. 참고로 저희 일행은 12시 10분정도에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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